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친구들 숙소 명동 호텔 테라스 노천탕 위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명동 호텔 테라스 노천탕 위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6회 아일랜드 친구들의 숙소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에서는

푸르른 자연을 품고 있는, 유럽의 ‘에메랄드 섬’ 아일랜드

부산대 스포츠과학과 교수이자 한국살이 19년 차 데이비드가

어린 시절을 함께한 죽마고우 3인방을 한국에 초대합니다.

 

 

캐리어 없이 큰 배낭만 짊어지고 한국에 도착한 친구들

여행 너튜버들처럼, 셀캠에 여행을 소개하며 한국 문화 속으로 뛰어듭니다.

철저한 준비로 와이파이와 공항철도 예약은 물론 한국어 공부에 여념이 없지만

시작부터 공항철도 표를 잃어버려 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서울에 도착, 숙소를 찾아가며 유동경로가 좋은 명동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테라스에 노천탕까지 있는 정말 멋진 숙소 이군요.

이어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은 친구들

수많은 밑반찬부터 소불고기, 오삼불고기, 맥주까지~ 첫 한국 식사에 빠져듭니다.

불고기의 부드러운 맛을 시작으로 상추쌈의 매력에 무한 먹방을 선보이고

자칭 ‘미식가’ 제임스는 쌈장에 반해 쌈장을 밥에 비벼 먹기에 이릅니다.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 후, 친구들이 찾은 첫 여행지는 남산골한옥마을

다양한 구조의 한옥을 구석구석 살피고 아일랜드 전통가옥과 비교하는가 하면

남산을 배경으로 전통 정원을 거닐며 한국의 멋을 만끽합니다.

 

이후 친구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서울타워로 향하고

자물쇠와 봉수대 그리고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눈에 가득 담던 중

우연히 만난 아일랜드 여행객과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한국의 여름 대표 디저트, 팥빙수까지 알차게 맛본 친구들은

전망대에 올라 눈부시고 아름다운 야경도 놓치지 않습니다.

 

깊은 밤, 친구들이 찾은 곳은 호텔이 아닌 명동

길을 헤매다 어렵게 입성한 명동에서 맛깔스러운 길거리 음식들을 탐방합니다.

그러던 중 제임스는 큰 위기를 겪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화장실

한국어로 화장실이 뭔지 확인한 제임스는 홀로 외로운 화장실 찾기에 나서고

다시 돌아온 제임스와 케빈, 키아란은 계란빵, 호떡을 먹으며 첫날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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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