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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산수유마을 산수유축제 위치

MBC <오늘N> 2461회 구례 산수유축제 산수유마을 촬영지

 

2025년 4월 1일 저녁 6시 오늘N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보물정원 코너를 통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산수유 마을 편이 방영 된다.

 

 

 

봄바람에 춤추는 노란 산수유 물결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전남 구례. 구례는 우리나라에서 산수유나무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온 마을이 노란 산수유꽃으로 뒤덮이면, 산수유로 유명한 33개의 마을이 모여 산수유 축제를 연다. 사람들은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산수유 고목도 보고 나무 밑을 거닐며 꽃놀이를 즐긴다고. 천천히 눈에 꽃을 담으며 걷다 보면 도착하는 반곡마을. 반곡마을의 담벼락은 시인의 시와 벽화로 꾸며져 있다. 이 시들은 홍준경(71세) 시인이 쓴 시로, 구례 산동에서 태어난 준경 씨는 도시로 나가 일을 하다가 10년 전 산동으로 귀향했다.

 

 

 

산수유 축제가 다가오면 집 앞마당 개방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차를 대접한다는데. 그때마다 방문객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찻값은 무료입니다. 이미 산수유가 지불했습니다.’ 그렇게 10년째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산수유를 보며 자란 자신의 인생과 추억을 시로 노래한다는 준경 씨. 특히 집 앞마당에서 보는 산수유의 모습은 동네에서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단다.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산수유마을에서 봄 정취를 오감으로 느껴보자.

 

 

 

오늘N 구례 산수유마을 산수유축제 위치 정보

 

아래 정보는 현지 업체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어요. 

방문 또는 이용 전 공식 채널(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구례 산수유마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061-783-1039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 소장용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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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오늘N 방송 / 업체등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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